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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탐색51

무굴제국 황금 옥잔 저를 소개하기를 A rare and important Mughal jade drinking cup bearing the royal coat-of-arms of Navarre and France, India, 16th-17th century, and a later carved agate bowl, the gilt-bronze mounts probably English and by Benjamin Vulliamy, early-19th century 곧, 나바라와 프랑스 왕실 문장을 새긴 희귀 중요 무굴 제국 옥잔이라 하며 인도산으로 16-17세기 제품으로그리고 나중에 조각한 마노 그릇, 도금 청동 받침대는 아마도 영국과 Benjamin Vulliamy가 19세기 초에 만들어 붙인 것이라 하거니와 간단히 몸통.. 2025. 3. 25.
로렌초 데 메디치가 말하는 로렌초 데 메디치 내 이름은 로렌초 데 메디치Lorenzo de’ Medici, 일 마그니피코Il Magnifico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것이 내 인생 이야기야. 나는 1449년 1월 1일에 피렌체에서 가장 강력한 가문에서 태어났어. 메디치 가문The Medici은 은행가, 예술의 후원자, 그리고 도시의 비공식 통치자들이었지. 내 할아버지 코시모 데 메디치Cosimo de’ Medici가 우리 집안 권력을 만들었고, 아버지 피에로Piero가 그것을 잘 유지하셨지.  하지만 피렌체가 진정으로 번영한 것은 내 통치 아래에서였어. 다만 나는 공식으로 왕이 된 적도 없고, 왕관을 쓴 적도 없어. 피렌체는 공화국이었지만, 누가 진짜 권력을 쥐고 있는지는 모두가 알고 있었네. 외교, 영향력, 그리고 국민과 권력가를 모두 견제하는 능.. 2025. 3. 25.
우유로 푸딩 만드는 하녀 by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The Milkmaid” is a beautiful oil on canvas painting by the Dutch Baroque artist, Johannes Vermeer, from circa 1658 to 1660, currently on display at the Rijksmuseum in Amsterdam, the Netherlands. 이 "우유 붓는 하녀The Milkmaid"는 네덜란드 바로크 예술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Johannes Vermeer가 1658년에서 1660년 무렵에 그린 캔버스 유화다.얀 페르메이르는 일상적이고 평범한 것들을 다루었다. 그는 작업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고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여 오늘날 그는 위대한 네덜란드 거장 중 한 명으로 기억되고 있다.그의 25세 .. 2025. 3. 25.
될 성 싶은 떡잎 클림트? Gustav Klimt was 17 years old in 1879 when he drew (with charcoal and black chalk) this portrait of a young girl.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1862~1918)가 1879년 17살이 되면서 그린 어린 소녀 초상화다.목탄과 검은 분필로 완성했다.제도사로서의 그의 뛰어난 기술적 능력은 십대 시절에 이미 그림자를 이용해 종이에 3차원 그림을 만드는 방식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하는데저 그림이 그런 징조를 이미 보인다 하는데모르겠다. 내가 문외한이라서 그런지. 결과론 아닐까? 훗날 대성하니 그런 식으로 해석되는 게 아닌가?  모내기 하다 한 모찌 튕겨 나간 클림트 머리카락https://heriworld.com/95.. 2025. 3. 24.
모내기 하다 한 모찌 튕겨 나간 클림트 머리카락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1862~1918)라고 미술사에서는 아주 유명하다 해서 물건 값이 아주 비싼 작가라 뭐 이르기를 오스트리아 태생으로 상징주의 화가이자 빈 분리파 운동 주요 회원이래나 어쨌대나 해서 끝났나? 암튼 서양미술에 맞들여 이제는 헤어나지 못하고 아주 흠뻑 쇼를 벌이는 국립중앙박물관이 근자 저 이름을 내건 서양미술전도 개최해서 더 부쩍부쩍한 이름이 되었거니와 고양이를 안은 저 사진, 그를 소개할 때는 빠지지 않으니 뭔가 사연이 있나 보다. 내가 매양 볼 때마다 왜 화가들은 매양 저 모양 저 몰골이냐 이거다. 그래 물감 만지고 붓자루 휘두르다 보니 그렇다고 가다미이 쫙 빼 입고 우와기 걸치기는 힘들겠지만가뜩이나 머리카락이라 해 봐야 다 빠지고 이마죽지에 모내기 하다 튕겨 나간 모.. 2025. 3. 21.
에트루리아 와당 An Etruscan antefix with maenad’s head from the Portinaccio sanctuary at Veii, c.510 BC, now at the Museo Nazionale Etrusco at Villa Giulia in Rome 저런 색감 저런 모티브만 보이면 덮어놓고 이제는 에트루리아 라 외치고, 또 좀 더 잘난 체 하고 싶거덜랑기원전 6세기! 이리 뫼침 된다. 고고미술? 암것도 아니다.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생소함만 없애면 된다. 저게 뭐냐?와당이다.앤티픽스antefix라 하니깐 괜히 있어 보여 그렇지 이 역시 암것도 아니라서 ante가 앞, fix가 붙이다 고정하다는 뜻이니 지붕 끄터머리 앞에다가 붙이는 것, 곧 기와 중에서도 처마 끝장식으로 쓰는 와당을 .. 2025. 3. 20.
어째 48살처럼 보이는 뒤러 초상화 Portrait of an 18-year-old Youth ,1503 Albrecht Dürer (Nuremberg 1471–1528 Nuremberg) charcoal; white heightening , paper ,  dimensions: 299 x 216 mm Academy of Fine Arts Vienna Art Collections  ​ 그 유명한 르네상스 화가 뒤러가 손댄 어느 18살짜리 초상이라는데  ​저때 아무나 붙잡고 초상 그려주던 시절이 아니니 돈께나 굴리는 집안 자식임에 틀림없다. 한데 18살이 아니라 마흔여덟으로 보인다. 2025. 3. 20.
기사, 죽음, 그리고 악마; 나치도 가만두지 않은 뒤러의 문제작 Albrecht DürerGerman, 1471–1528Knight, Death and the Devil, 1513Engraving24.5 x 19.1 cm. (9⅔ x 7½ in.)Metropolitan Museum of Art, New York 기사, 죽음, 그리고 악마(독일어: Ritter, Tod und Teufel)는 독일 예술가 알브레히트 뒤러가 1513년에 그린 대형 판화로, 그가 판화engravings에 집중하기 위해 회화paint나 목판화woodcuts를 거의 그만두었던 시기에 완성한 세 개의 마이스터스티케Meisterstiche(마스터 프린트master prints) 중 하나다.이 이미지는 복잡한 도상학과 상징주의로 가득 차 있으며, 그 정확한 의미는 수세기 동안 논쟁 중이다. 당당한.. 2025. 3. 18.
조각에 열중하는 폼페이 여자 The fresco, discovered in the House of the Surgeon, in Pompeii, Italy, shows a woman seated on a stool, seemingly absorbed in painting a sculpture, with a window opening to the sky in the background. 이탈리아 폼페이 유적 외과의사 집House of the Surgeon에서 발견된 프레스코화로, 의자에 앉아 조각 작업에 몰두한 듯한 여성을 보여준다.배경에는 하늘이 보이는 창문이 있다.기둥과 화환이 있는 창문에 둘러싸인 여성은 안료 상자를 꺼내면서 조각품을 보고 있다.서기 1세기경 무렵 이 그림은 작업 중인 화가를 묘사한 몇 안 되는 로마 시대 그림 중..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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