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85 굴 파다 화산 폭발에 가신 중국 공룡 중국 과학도들이 1억 2천 5백만 년 된 새로운 공룡 종의 완벽하게 보존된 두 개 화석을 발견했다.이 새로운 종의 굴을 파는 공룡burrowing dinosaur은 중국 북동부 유명한 이셴 지층 Yixian Formation 가장 오래된 층인 루자툰 침대 Lujiatun Beds에서 발견되었다. 과학자들은 이들이 굴 밑바닥에서 쉬다가 화산 폭발로 갇힌 것으로 본다.벨기에 왕립자연과학연구소 Royal Belgian Institute of Natural Sciences 고생물학자 파스칼 고데프로이트 Pascal Godefroit는 "이 동물들은 살아있거나 죽은 직후에 미세한 퇴적물에 빠르게 덮여 있었다"고 말했다.그 효과는 폼페이에서 일어난 일과 매우 유사할 것이라고 했다. 이 새로운 종은 창미아니아 랴오닝.. 2025. 4. 27. 쇠닝겐 창, 30만년 전의 첨단무기 이 쇠닝겐 창Schöningen spear은 여러 번 소개했다. 복습 삼자. 1994년 독일 고대 갈탄 광산에서 발견된 쇠닝겐 창은 30만 년 전 유물로, 선사 시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내구성 뛰어난 유럽산 가문비나무European spruce로 제작했고 최대 2.25미터(7.4피트) 길이에 달하는 이 놀랍도록 보존 상태가 좋은 유물들은 초기 인류의 고도화한 사냥 전략을 보여준다. 정밀하게 찌르고 던질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창들은 고대 무기에 대한 우리의 인식에 의문을 제기한다.현재 쇠닝겐 박물관(Forschungsmuseum Schöningen)이 소장 전시한다. 이 쇠닝겐 나무창은 비단 구석기, 더 좁혀 네안데르탈인 문화사에서만이 아니라 인류문화 전체에서 대단한 중요성이 있다. 사냥하는 .. 2025. 4. 27. 2025 상반기 최고 전시는 서울역박 조선통신사 전 다섯시 사십분. 귀가길 좀 걸어보겠다며 인사동 전호태 선생 빠이빠이하며 걸어가는 길목이 서울역사박물관이라 삼십분에 입장문은 닫지만 출구쪽으로 아무말 없이 들어선다.이럴 때 경비원들이 보통 제지하지만 안다! 한 마디하고선 당당히 들어가면 저쪽에서 괜히 쫀다.기선 제압했으니 특별전시실 들어선다.제지하지만 소용없다.십분만 돌아보면 된다는 말 한 마디 남기곤 표표히 들어선다.급하다.졸라 뛰어다닌다.조선통신사 특별전이라 갓 신상이다.그래 딱 십분만 돌아봤다.하반기 국립박물관들이 어떤 물량 공세 펼칠지 모르나 적어도 2025 상반기 국내 최고 전시다.잘 꾸몄다.딱 한 가지만 빼고.초장에 그 지겨운 책들을 잔뜩 갖다 놓은 점이 그것이라 이런 전시는 초장에 죽여놔야 한다.그래야 관람객들 혼을 뺀다.마지막 코너 회화들을.. 2025. 4. 26. 호박벌 모으는 등꽃 예년 같음 지금 등꽃이 한창인 시즌이지만 올핸 밖을 나가지 않으니 어떤지 모르겠다.일기불순하여 사쿠라도 온단 말도 없이 가버렸다.혹 저 등꽃도 온단 기별도 없이 각중에 들이닥쳤을지 모르겠다.등꽃은 호박벌을 불러모은다.벌 중에선 가장 온순하고 꿀은 양이 많고 튼실튼실하다.그런 온순이를 호박꽃에 싸서는 괴롭히곤 했다.등꽃으로 사대문 안에선 종로 칠보사를 꼽았지만 이태전에 가서보니 왕창 왁싱하는 바람에 꽃도 왁싱이라 대실망했더랬다.털은 나고 자라는 법이니 올핸 볼 만하려나? 2025. 4. 25. 보기엔 찬란하나...독을 품은 도플레니아 아르마타 Dofleinia armata An extremely toxic Dofleinia armata that washed ashore near Broome, Western Australia. Its stings are considered very painful and can take several months to heal. 서호주 브룸 근처 해안으로 떠밀려 온 매우 독성이 강한 도플레니아 아르마타(Dofleinia armata)다.쏘이면 매우 고통스러우며, 회복하는 데 몇 달이 걸릴 수 있다.독을 분비하는 자포棘胞nematocysts가 들어 있다.이 독은 나트륨 채널 펩타이드sodium channel peptide이며, 연구 결과 게 독성crab toxicity을 가진 독이 확인되었다.도플레니아 아르마타는 독성 때문에 수족관에 키우기에 .. 2025. 4. 25. 향수병으로 사용한 알록달록 로만 글라스 암포라 병 A pair of glass amphoriskoi, Roman, 2nd century AD로마 시대 유리 암포라다. 현재 브리티시 뮤지엄이 소장한다. 초기 로마 제국 시대, 서기 1~2세기 무렵.아마도 세 부분으로 된 틀에서 불어서 제작했을 것이다. 두 개 손잡이가 있으며 푸른색을 띠고, 다양한 색 장식이 있다. 작은 크기로, 향수나 귀한 액체를 담는 데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시리아와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주로 발견된다. 자유롭게 불어서 만들었지만 몰드 기법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무덤 껴묻거리로 사용하기도 한다. 저보다 약간 앞선 시대 동지중해 그리스 문화권 같은 향수병으로 사용한 유리 암포리스코스Glass amphoriskos (perfume bottle)가 있으니, 바로 앞 사진은 메트 .. 2025. 4. 25.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1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