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현장332 암포라에 숨긴 600킬로그램 로마 동전 2016년 4월, 스페인 세비야 교외 토마레스Tomares라는 데서 건설 노동자들이 엘 자우딘El Zaudín 공원에 전선을 설치하던 중 우연히 놀라운 고고학적 발견을 발견했다.기계식 굴착기를 작동하는 동안 예기치 않게 19개 대형 세라믹 암포라ceramic amphorae가 내장한 방대한 로마 동전 컬렉션을 발견했다.지하 약 1미터에 묻혀 있는 이 고대 컨테이너는 거의 1,700년 동안 사람 손길이 닿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다.불행하게도 발굴 과정에서 암포라 중 10개가 손상되었다. 그러나 9개는 온전한 상태로 봉인되어 원래 상태로 보존되었다.무게가 600kg(1,300파운드)이 넘고 5만 개가 넘는 청동 주화가 들어 있는 이 특별한 보물은 로마 제국 내에서 정치적, 경제적으로 큰 전환이 있었던 서기 .. 2024. 12. 26. 믿을 수 없는 폼페이 프레스코화 해설법 그 유명한 폼페이 유적 출토 이 프레스코화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곤 한다. The Roman fresco from Pompeii (50–79 AD) depicts a woman seated beside a man, possibly her beloved, who appears to be teaching her to play a kithara, a type of lyre. 남자랑 그 옆에 앉은 여자를 묘사하는데 두 사람은 아마도 연인일 것이라고.남자가 여자한테 악기 리라lyre 일종인 키타라kithara 연주를 가르치는 장면 같다고.이 The British Museum 소장품이 만약 그렇다면, 저 커플 한 달도 안 되어 쫑났다.왜?운전은 부부간에 절대로 가르치는 법이 아니다.시작한 지 한 시간 지나지 않아 부.. 2024. 12. 25. 기둥 뿌리 세 개 달랑 남은 델피 톨로스 Tholos of Delphi 둥그렇게 생긴 신전을 그리스나 로마에서는 톨로스Tholos라 불렀으니무덤 또한 사원 일종이라 개중에는 이런 양태를 한 것이 적지 않아, 이런 무덤도 무슨 톨로스라 부르는 일이 많다.개중 가장 주요한 톨로스가 말할 것도 고대 그리스 델피에 소재하는 델피 톨로스 Tholos of Delphi 라는 데라이곳은 아테나 프로나이아 성소 Sanctuary of Athena Pronaia 라 해서 그 일부를 형성하거니와 이 원형 사원circular temple, 곧 톨로스tholos는 우리가 흔히 델포이 유적이라 일컫는 그곳에서는 동쪽으로 1킬로미터 남짓한 지점 험준한 포키스Phocis 협곡 파르나소스 산 남서쪽 산자락에 위치한다. (아래 첨ㅂ저 신전 유적을 왜 아테나 "프로나이아Pronaia"라 할까?저 프로.. 2024. 12. 23. 유목민의 표식 발발Balbal과 그 카자흐스탄 발현 발발balbal이라는 말은 흔히 인간을 형상화한 석조물로 해석된다.발발은 약 5,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청동기 시대부터 등장한다.스키타이, 투르크, 몽골, 카자흐를 포함한 많은 문화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용되었다.발발이라는 단어는 튀르크어 "바바"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아버지" 또는 "조상"을 의미한다.동카자흐스탄 영토에서 발견된 석상 중 가장 흔한 것은 남성 전사들의 모습이다.카자흐스탄 초원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발발이 발견되었다.그것들은 화강암이나 사암으로 조각되었고 동시에 여행자들을 위한 우상, 이정표, 도로 표지판으로 보인다.그것들은 종종 중요한 사람들의 무덤 표식이나 숭배의 상징으로도 사용되었다.일부 석상은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 이는 "카자흐 스타일"로, 다른 석상은 신성한 물이 담긴.. 2024. 12. 22. 시칠리아 그리스 식민도시가 건설하다 중단한 세게스타 신전 Segesta temple 열흘가량 되는 시칠리아 체류기간 찾을 만한 문화유산 현장으로 이곳을 가 볼 만하다는 곳으로 지목한 지인, 아마 최명덕 선생으로 기억하는데, 이 있었다고 기억하지만 이 멋난 곳을 나는 보지 못했다.무엇보다 교통사정이 좋지 않아 곤란했다. 그래서 아쉬움을 주는 곳이기도 하다.이렇게라도 간접 탐험을 통해 가지 못한 아쉬움을 풀어본다.이곳은 시실리 세게스타 신전 Segesta temple이라는 데라고대 시칠리아에 그리스가 남긴 이 도리아식 신전 Doric temple 은 기원전 430년에 건설이 시작된 모양이라아프로디테 우라네아 Aphrodite Uranea 에게 헌정되었다 한다. 아프로디테면 아프로디테지 왜 저기에 우라네아 라는 수식이 붙었을까? 성전은 앞면과 뒷면에 6개 기둥, 양쪽에 14개의기둥이 있다. .. 2024. 12. 22. 황소를 물어뜯는 페르세폴리스 아케메네스 사자 내가 갔을 땐 이 상태로 복원되거나 하지 않았던 듯한데 자신은 없다.혹 그렇담 이후에 저리 복원되었을 것이다. 아님 내가 헷가릴 수도 있다. 암튼 황소를 등 뒤에서 물어뜯는 사지를 묘사한 부조다.이란 페르세폴리스 H궁을 마주보는 계단에서 발견되는 석회암 부조다.다리우스 궁전 Palace of Darius W 계단 파사드Facade of W Stairway 남쪽 끝에 있다.제작시점은 기원전 358-338년이니 아케메네스 왕조가 마케도니아에 정복되기 직전이다.저를 Lion and bull in combat이라고 설명한 것도 있는데 싸움이 아니라 황소가 당하는 중이다.이 사자가 황소와 싸우는 부조는 그의 광대한 아케메네스 제국의 소재지인 페르세폴리스에 있는 그의 궁전에 있는 다리우스의 고대 왕좌 방에서 볼 수.. 2024. 12. 21.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