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술탐색74

자수인가 조각인가? 미친 조각가 프란체스코 케이롤로 바느질 자수 아닌가 하겠지만 놀랍게도 대리석 조각이다.18세기 이탈리아 조각가 프란체스코 케이롤로Francesco Queirolo 작품이다.정교하게 조각한 그물이 특징인 이 놀라운 작품은 케이로로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술을 유감없이 보여준다.프란체스코 케이롤로는 놀라운 정밀함과 디테일로 대리석을 조각하는 탁월한 능력으로 유명하다. 그가 완성하는 데 7년이 걸린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가 바로 저것이다. 이는 대리석 한 블록으로 조각한 것을 고려하면 인상적인 업적이다. 네트의 복잡한 디테일이 너무 생생해 거의 공중에서 펄럭이는 것처럼 보인다.이 야심찬 프로젝트는 너무 복잡해서 케이로로의 견습생들은 섬세한 작업이 그들의 손에서 깨질까 봐 그를 돕기를 거부했다. 종종 연약함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그물.. 2024. 12. 15.
카를로 크리벨리 vs. 산드로 보티첼리 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이다.본명이 알레산드로 디 마리아노 디 반니 필리페피Alessandro di Mariano di Vanni Filipepi인 그는 1445년 3월 1일 피렌체에서 태어나 1510년 5월 17일 같은 도시에서 사망했다. "보티첼리라는 이름은 본래 그의 형 안토니오Antonio의 별명이었다. 금세공인으로 '작은 통little barrel'을 의미했다.  보티첼리는 일반적으로 종교적 주제와 고전 신화를 우아하고 복잡하게 구성한 것으로 유명하다.그의 작품에 나타난 가는 선, 파스텔 색상, 감정적 표현은 르네상스 예술에 색다른 관점을 가져왔다.그의 그림, 특히 "비너스의 탄생The Birth of Venus"과 "프.. 2024. 12. 15.
핏줄 하나까지, 미켈란젤로 조각의 힘 미켈란젤로 다윗 상 세부다.대리석을 조각하며 핏줄에다 포인트를 뒀다.1501-1504년 작.피렌체 아카데미 도서관 Florence Accademia Library.저런 핏줄 강조 양상은 그의 다른 작품, 예컨데 모세 상에서도 보인다. 아래 세부와 전체다.  그나저나 저 무렵 모세 님 연세 상당하셨는데 저런 근육이 어디서 왔을까?이집트 안 가시고 피트니스센터 다니셨나 보다. 2024. 12. 15.
서양 초상화, 엑스레이가 폭로한 초본과 완성본 서양 초상화가 어떤 단계를 거쳐 완성본으로 갔는지 그 단면을 엿보게 하는 X-ray 스캔이다.카레뇨 데 미란다Carreño de Miranda가 1681년 에 완성한 스페인 왕 카를로스Charles 2세 초상화다.이를 저로써 스캔한 결과 화가는 훨씬 젊었을 때 왕의 초기 초상화 위에 그림을 다시 그렸음이 드러났다.우리 식 이해를 보태면 그 밑그림을 초본이라 한다. 저에 대한 영문 설명은 아래와 같아X-ray scans of Carreño de Miranda's X-ray1681 portrait of the King Charles II of Spain reveal that the artist painted over an earlier portrait of the King when he was much yo.. 2024. 12. 12.
고흐는 왜 매춘부 초상을 그렸을까? 반 고흐는 앤트워프의 여러 풍경을 그린 후 '나는 대성당보다 사람의 눈을 그리는 것이 더 낫다'고 한숨을 쉬었다. "[...] 내 생각에는 가난한 부랑자나 길거리 소녀라 할지라도 사람의 영혼이 더 흥미롭습니다."느슨하게 늘어뜨린 머리 때문에 그가 매춘부임을 알 수 있는 이 여성은 돈은 거의 없었지만 그림을 그리고 싶은 열망이 컸던 반 고흐에게는 무엇보다도 저렴한 모델이었다. Vincent는 막 새 붓과 코발트 블루, 카드뮴 노란색, 주홍색 물감을 구입하고는 자유롭게 실험했다.즉흥으로 실행한 된 이 초상화에서 그는 분홍색과 빨간색 다양한 색조로 온갖 종류의 짧은 붓놀림으로 여성 얼굴을 내려놓았다.그는 코발트를 배경으로 사용했다.매춘부의 머리, 1885 2024. 12. 12.
폼페이 승리의 여신? 무슨 근거인지 모르겠지만 이 프레스코화에 Winged victory Pompeian fresco from the western insula (1st century BC - 1st century AD)라고 설명했으니날개 달린 승리의 여신? 이라면 니케 나이키를 말할 텐데 모르겠다.암튼 폼페이 서쪽 지역 출토품이라 하며 기원전 1세기~서기 1세기 무렵 유물로 본댄다.상술하기를 귀걸이와 커다란 루비가 달린 목걸이로 정성스럽게 빗질하고 장식한 여신, 로마의 후원자인 여신 이상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뻥이 많이 들어간 해석이다.폼페이 고고공원 Pompeii Archaeological Park 소장품이다.그건 그렇고 저 신도 베수비오 화산 폭발이라는 비극을 막지 못했으니혹 대접이 시원찮다고 화산을 보내서 그 많.. 2024.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