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 ancient stone circle dating back over 9,000 years lying hidden beneath the waters of Lake Michigan
9,000년 이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돌을 둥글에 빙 돌린 흔적 stone circle 이 미시간 호수Lake Michigan 중에서도 그랜드 트래버스 만 Grand Traverse Bay 이라는 곳 아래에 숨어 있다.
뭐야?
미시간에서는 만년 전에 강강수월래를 했단 말인가?
고고학자들은 조심스럽게 배열된 돌과 함께 매스토돈mastodons, 메갈로세로스megaloceros, 심지어 북미에 살았던 적이 없는 동물인 코브라 조각품을 발견했다.
이 고대인들은 어떻게 그런 생물을 알았을까?

종종 스톤헨지와 비교되는 이 수중 유적은 우리가 초기 문명과 그들의 연관성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을 거부한다.
신성한 장소이든, 모임 장소이든, 완전히 다른 것이든, 그 신비는 호수 자체만큼 깊다.
상세 정보를 추적 보강한다.
저것이 출현한 Grand Traverse Bay는 고요한 물과 해양 유산으로 유명한 곳으로 수년에 걸친 탐험 결과 19세기와 20세기 무역 중심지로서의 중요성을 반영하는 수많은 난파선을 노출했다.
저 흔적은 노스웨스턴 미시간대학교Northwestern Michigan University 수중고고학 교수 마크 홀리 박사Dr. Mark Holley가 발견한 것이다.
발견 당시 "미시간의 스톤헨지Michigan's Stonehenge"라고도 한 모양이다. 유명한 것은 덮어 놓고 기성 거물을 팔아먹어야 하니깐.
이 구조물은 미시간 호수 표면에서 약 40피트(약 12미터) 아래에 있다.
돌은 잘 배열되어 있어 의도적인 배치를 시사한다.
1마일 이상 뻗은 돌들은 크기가 농구공에서 소형차 규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여 구불구불한 선을 형성한다.
특히 한 돌이 눈에 띈다. 높이가 3.5~4피트(1~1.2미터), 너비가 5피트(1.5미터)인 이 돌에는 매머드가 조각되어 있어 이 고대 생물이 이 지역을 돌아다녔던 시대를 엿볼 수 있다.

이 돌은 약 9,000년 전으로 추정되며 스톤헨지보다 약 4,000년 앞선다.
이 기간은 빙하 시대가 끝나고 그랜드 트래버스 만이 형성될 때로, 당시 호수 바닥은 아직 물에 잠기지 않았다.
길이 32마일(51.5킬로미터), 너비 12마일(19.3킬로미터)인 그랜드 트래버스 만은 미시간 호수 북동쪽 지류에 자리 잡고 있으며, 미시간 하부 반도와 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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