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sco’s Eternal Walls: The Inca Engineering Marvel That Defied Time and Tremors
쿠스코의 영원한 성벽: 시간과 진동에 저항한 잉카 공학의 경이로움
이런 자극하는 제목을 붙였는데 살피면 정말로 기가 찬다.
찔러도 피 한 방울 흘릴 구멍 없고, 바늘 꽂을 구멍도 안 보인다.
안데스Andes 산맥 중심부에 자리 잡은 고대 도시 쿠스코Cusco는 잉카의 독창성과 건축적 숙련도에 대한 살아있는 증거로 서 있다.
우뚝 솟은 돌담으로 둘러싸인 조약돌 거리cobblestone streets는 수세기 동안 지속한 공학적 탁월함에 대한 이야기를 속삭인다.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에서 남동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쿠스코에서 가장 상징적인 잉카 성벽 두 개가 양쪽에 있는 좁은 골목인 로레토Loreto에 도착한다.
이에는 각각의 역사를 아로새긴다.
한 쪽에는 11번째 잉카 통치자 와이나 카팍Huayna Capac의 옛 궁전인 아마루칸차Amarucancha가 있어 옛 제국의 웅장함을 발산한다.
그 반대편에는 쿠스코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훌륭한 성벽 중 하나인 아클라와시 성벽Acllahuasi walls이 있으며,
한때 신성한 "선택된 여성의 집House of the Chosen Women"을 보호했다.
이 성벽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비교할 수 없는 구조다.
모르타르를 사용하지 않고도 잉카 석공들은 각 블록을 놀라운 정밀도로 조각하고 장착하여 수세기 동안의 지진을 견뎌낼 만큼 탄력 있는 구조물을 만들었다.
고대 공학의 경이로움인 쿠스코의 시대를 초월한 성벽은 계속해서 자연에 도전하고 세상을 사로잡는다.
저 빈틈 마감처리를 보며 우리 조상님들을 소환한다.
대강 자갈돌 땜질하시어 우풍이 태풍보다 큰 가옥을 만드셨다.
늦었지만, 또 가능하다면 우리 조상님들을 잉카족으로 바꿨으면 한다.
'紀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렉산더 대왕은 북청사자놀음 광대? (0) | 2025.03.15 |
---|---|
머리 뚫어 수술하고도 살아남은 예리코인 (1) | 2025.03.14 |
넙데데 올멕 문화는 남근을 좋아해? (0) | 2025.03.13 |
로마 화장실, 집에서는 어떤 구조? (0) | 2025.03.12 |
3,250년 전 유럽 대륙을 피로 물들인 톨렌세 계곡 전투 (0) | 2025.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