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hropomorphic (human-like) figurine, baked clay, Starčevo culture, Neolithic period – New Stone Age, around 6000-5500 BC, found at the archaeological site of Starčevo-Grad near Pančevo in Banat, northern Serbia.
사람 모양 조각, 구운 점토, 스타르체보 문화, 신석기 시대 , 기원전 6000년~5500년경, 세르비아 북부 바나트 판체보 인근 스타르체보그라드 유적 출토.
간단하게 표현된 사람 머리 모양으로 큰 코, 눈, 눈썹이 깊게 파인 형태로 묘사되었으며, 머리 꼭대기에는 얇게 파인 머리 모양과 쪽진 머리가 묘사됐다.
높이 약 7cm.
베오그라드 국립 박물관 소장.
소위 기둥 모양 조각 columnar figurines에 속한다.
스타르체보 문화Starčevo culture는 기원전 6200년경에서 4500년경 사이의 신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동남유럽 고고학 문화를 일컫는다. 이 문화는 아나톨리아에서 세스클로Sesklo 지역으로 농업과 도기를 포함한 신석기 시대 민족과 기술 혁신이 확산하면서 시작했다.
아드리아 해안선을 따라 카르디알 도기 문화Cardial ware culture가 확산함에 따라 발칸 반도 내륙으로 확산되었다. 이 문화는 신석기 농경민이 북부 발칸반도로 처음 확산된 지 약 700년 후 중부 유럽 선형 도기 문화European Linear Pottery culture를 낳은 더 넓은 스타르체보-코뢰시-크리스 문화Starčevo–Körös–Criş culture의 일부를 형성한다.
저 전형하는 유적인 스타르체보 유적Starčevo site은 베오그라드 맞은편 세르비아(보이보디나 주) 스타르체보 마을 근처 다뉴브 강 북쪽 기슭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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