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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건

1016 아산둔 전투, 영국을 바이킹 식민지로 만들다

by gogoworld 202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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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당하잖아? 에드문드이며, 찌르는 친구가 크누트다.

 
1016년에 벌어진 아산둔 전투Battle of Assandun는 영국 역사의 전환점이었다.

덴마크 왕 크누트 대왕이 잉글랜드 통치자가 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크누트의 승리는 잉글랜드에서 바이킹의 지배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했으며, 이 전투의 결과는 잉글랜드 왕국의 미래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다.

크누트의 통치와 잉글랜드 내 바이킹의 존재는 언어, 문화, 법률, 통치 방식 등 영국의 사회·정치적 지형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전투 결과 협상에 따라 영국은 농가묵기로 한 크누트랑 에드문드.

 
이 전투의 결과로 크누트는 잉글랜드 왕 에드먼드 아이언사이드Edmund Ironside를 대신하여 잉글랜드 왕위에 올랐다.

이는 권력 구조의 중대한 변화를 의미했으며, 잉글랜드에서 덴마크의 지배가 시작된 시기를 가져왔다.

이 전투는 유럽에서 바이킹의 세력이 부활하던 시기에 일어났으며, 크누트의 승리는 덴마크인들이 기존 왕국에 도전하고 정복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아산둔 전투를 포함한 그로 이어진 사건들과 그 결과는 50년 후 헤이스팅스 전투Battle of Hastings에서 노르만족이 영국을 정복하는 발판을 마련한다.
 

에드문드는 결국 밀려나야 했다.

 
크누트 대왕 치하 북유럽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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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누트 대왕 치하 북유럽 제국

크누트Cnut(990년 무렵~1035년 11월 12일)는 크누트(Canute)라는 별칭과 함께 대왕Great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1016년부터 잉글랜드 왕, 1018년부터 덴마크 왕, 그리고 1028년부터 1035년 사망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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