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이에서 찾은 돌궐의 흔적

망아지랑 묻혔다는 그 아이 무덤인 듯

 

Excavations carried out in the Altay Mountains have uncovered significant findings related to Turkish history. These studies, involving leading historians and archaeologists from the Turkish world, have led to several notable discoveries:

2015년 알타이 산맥에서 수행된 발굴은 투르크[돌궐] 역사와 관련된 중요한 발견을 밝혀냈다.

터키 세계의 주요 역사학자와 고고학자들이 참여한 이러한 연구는 몇 가지 주목할 만한 발견으로 이어졌다.

 

언뜻 봐도 바이올린 비슷하게는 생겼다.

 

특징 발견:
• 카라카바 계곡Karakaba Valley 발굴(6-8세기): 투르크 군인과 그의 오잔ozan(음유시인 또는 시인) 무덤이 발견되었다. 무덤 안에는 현대 바이올린의 조상으로 여겨지는 악기와 말과 무기가 있었다.

• 카라카바 고원Karakaba Plateau 발굴 : 여기서 발견된 유물들은 이 지역이 투르크 신화의 중요한 장소인 에르게네콘Ergenekon의 전설적인 땅을 대표할 수 있다는 믿음을 뒷받침한다.

• 비린치 쿠르간Birinci Kurgan(제1쿠르간): 훈족Huns과 사르마티아Sarmatia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고귀한 무덤 하나가 발견되었다. 동쪽을 향한 시신 머리와 관이 없는 것은 이 무덤이 과도기에 속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 두 번째 쿠르간Second Kurgan : 어린이 무덤이 망아지foal,와 함께 묻힌 채 발견되었는데, 이는 어린아이와 말의 유대와 관련된 문화적 관행을 나타낸다.

버클인가?

 

• 쿠르간 시대 유물: 칼, 참, 벨트 버클, 장식품 등의 물품이 괵투르크Gokturk 시대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물 모티프와 사용된 재료는 태평양까지 확장된 광범위한 문화적 상호작용을 보여준다.

• 악기 발견: 코푸즈kopuz(전통 현악기)의 작은 그릇 모양 부분이 발견되었다. 바이올린 초기 조상으로 추정되며, 바이올린이 투르키스탄에서 유래했을 수 있다는 이론을 뒷받침한다. 

 

아래 논문이 저 발굴 성과 정리 아닌가 한다. 상세한 검토는 하지 못했다. 

 

History and culture of the early Türkic period: A review of archaeological monuments in the Russian Altai from the 4th–6th century AD 
June 2018Archaeological Research in Asia 16(4)
DOI:10.1016/j.ara.2018.06.002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326075417_History_and_culture_of_the_early_Turkic_period_A_review_of_archaeological_monuments_in_the_Russian_Altai_from_the_4th-6th_century_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