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ezhirich, Ukraine, archaeologists have uncovered an extraordinary Stone Age dwelling that dates back around 15,000 years. The dwelling is primarily made from mammoth bones.
이 매머드 하우스는 여러 번 소개했지만 복습 차원에서 다시 소환한다.
사진은 우크라이나 메지리히Mezhirich라는 데서 발견한 약 15,000년 전으로 석기 시대 집터다.
크로마뇽 인간이 건설한 이 구조물은 혹독한 빙하기 동안 초기 인간의 수완과 생존 전략을 엿볼 수 있는 희귀한 기회를 제공한다.
현생 인류종의 이 초기 구성원들은 놀라운 적응력을 보여주었고, 극한의 추위와 위험한 환경 조건을 견뎌낼 수 있는 피난처를 만들었다.
주거지는 주로 거대한 매머드 뼈로 만들었으며, 크로마뇽인이 이용 가능한 자원을 활용하는 독창성을 보여준다.
이 거대한 뼈로 튼튼한 피난처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환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한때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한 재료를 생존의 핵심 구성 요소로 전환했다.
이 발견은 건설에 대한 그들의 진보된 이해와 주변 자연 세계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한다.
주변 환경에 적응하고 가장 어려운 조건에서도 오래 지속되는 구조물을 만드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준 사례다.
이 매머드 뼈 움막이 장사 된다 해서 전곡선사박물관에서 박물관 안에도 모형 하나 만들어놓고 야외 유적에도 하나 만들어서 걸어놨다.
다 이한용 장사 수완이다. 저 크로마뇽인 정신이다.
매머드 60마리 해골을 쑤셔박은 빙하기 대형 원형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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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60마리 해골을 쑤셔박은 빙하기 대형 원형 건물
2020년에 공개된 발굴 소식이다. 러시아에서 털매머드woolly mammoth 60마리 개체분 뼈로 만든 2만5천년 전 원형 움집 하나를 발견했다. 이 매머드 움집 mammoth hut에서는 사람들이 그 안에서 불을 피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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