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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aeologyWorld

아메스트리스Amestris는 기원전 5세기 아케메네스 제국Achaemenid Empire의 저명한 왕비였다. 페르시아 왕 크세르크세스Xerxes 1세와 결혼하여 그의 통치 기간 동안 중요한 정치 인물이 되었다.아메스트리스는 다양한 국정에 관여하고 남편의 통치에 영향을 미쳐 페르시아 궁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정확한 생년월일은 불확실하지만, 페르시아계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크세르크세스 1세의 통치 초기에 그와 결혼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메스트리스는 정치적 정적들을 잔혹하게 처형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등 논란의 여지가 있는 행동으로 종종 기억되는데, 이는 아케메네스 왕조의 격동적인 정치 환경의 특징이었던 무자비한 면모를 보여준다.그녀의 유산은 강력하고 야심 찬 왕비로서의 역할과 밀접하게 연관되..

편집자주) 신동훈 선생께서 가축의 이동과 관련해 몇 번 남태평양 제도를 기반으로 성립된 저 라피파 문화를 여러 번 논급했으므로 저 위키피디아 영문항목 전문을 번역해 소개한다. 자동번역에 상당히 기댔다. 도판은 다른 데서 찾아 대량으로 보강했다. 라피타 문화Lapita culture는 신석기 시대 오스트로네시아인Austronesian people과 그들의 독특한 물질 문화를 지칭하는 말로, 저 문화를 이룩한 사람들은 기원전 1600년에서 기원전 500년 무렵 해상 이동을 통해 멜라네시아Melanesia 섬에 정착했다. 라피타족Lapita people은 필리핀 북부에서 직접 유래했거나, 마리아나 제도를 거쳐 유래했거나, 또는 둘 다 유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이들은 치상문이 새겨진 토기dentate-sta..

Statue of a dignitary, Mayan, Jaina, late Classic, 550-950 AD. Height: 12 in (30.6 cm)마야, 자이나, 후기 고전, 서기 550-950의 고관 동상. 높이: 12인치(30.6cm)스모 선수인가?

Indus Valley Civilization: Decorated Clay sculpture of a zebu bull, dated to 3000-2000 BCE - from the region of Ancient Pakistan 인더스 계곡 문명, 간단히 인더스문명 혹은 하라파문명이라 이야기하는 그 문명이 남긴 도기 중 하나로제작시점은 기원전 3000-2000년 무렵으로 본다.생김으로 보아 잔 혹은 컵 종류일 듯하다. 제부 황소zebu bull의 장식 점토 조각품이라 하는데 제부 황소란 무엇일까? 이 분이 바로 제부 황소랜다.인도혹소, 곧 인도산으로 혹이 달린 소란 뜻이겠다.이 인도혹소에 대해서는 신동훈 박사 소개가 있었으니 유전학적 정보는 그것을 참고하셨으면 한다. 암튼 이 제부는 The zebu..

발렌티니아누스Valentinian 3세(425–455 CE)는 서로마 제국의 가장 격동적인 시기 중 하나였던 시기에 서로마 제국을 통치한 로마 황제였다.갈라 플라키디아Galla Placidia와 콘스탄티우스Constantius 3세 사이에서 태어난 발렌티니아누스는 호노리우스Honorius가 죽은 후 여섯 살에 왕위에 올랐다.그의 어머니가 처음에는 섭정regent을 맡았고, 재위 기간 동안 발렌티니아누스는 강력한 장군들과 궁정 관리들, 특히 제국의 군사 문제를 대부분 관리한 플라비우스 아이티우스Flavius Aetius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발렌티니아누스 치세는 제국이 야만족의 침략으로 영토를 잃으면서 내부 갈등과 외부 위협으로 점철되었다.그의 사망 직후인 455년 반달족Vandals에 의한 로마 약탈이 ..

The so-called "handbags of the ancients" appear in numerous ancient carvings and reliefs across different cultures and time periods. 소위 "고대인의 핸드백"이라고 일컫는 저런 모티브가 다양한 문화와 시대에 걸쳐 수많은 고대 조각과 부조에 등장하지만 그 용도가 여전히 오리무중이라는 사실이 신비롭기만 하다. 이 지갑 모양 유물은 메소포타미아 미술, 특히 압칼루Apkallu(현자 같은 형상) 묘사뿐 아니라 히타이트, 올멕Olmec, 심지어 괴베클리 테페 Göbekli Tepe 조각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진정한 용도는 아직 불확실하기만 하다. 어떤 사람은 의식용 주머니, 신성한 물질을 담는 용기..

Glass situla (bucket) with silver cast handles from late Classical or early Hellenistic period, 4th-3rd century BC. Greek. 은으로 주조된 손잡이가 달린 유리 시툴라(양동이). 고전 시대 후기 또는 초기 헬레니즘 시대, 기원전 4세기에서 3세기 그리스에서 제작되었다.이 시툴라는 연회에서 와인을 식히고 서빙하는 데 사용되었다.거의 무색인 유리로 제작되었으며, 주조 및 조각 과정을 거쳐 외부에 금박과 채색 장식 띠가 둘러졌다.이 용기는 모양과 장식 모두 매우 독특하며, 유리로 제작된 이 시툴라와 유사한 사례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소장. 괴이한 물건이로다.

1. 맥도날드는 안 돼?알바니아는 맥도날드가 없는 유럽에서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다.2. ‘아니오’라고 고개를 끄덕이고 ‘예’라고 흔들어댄다.알바니아에서는 머리 흔드는 것이 "예"를 의미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아니오"를 의미한다. 3. 고대 도시의 고향알바니아는 기원전 4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베라트와 지로카스터Berat and Gjirokastër와 같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자랑한다.4. 숨은 해변과 청록색 바다알바니아의 리비에라Riviera는 그리스나 크로아티아와 경쟁하지만, 더 적은 인파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한다.5. 벙커의 나라알바니아 전역에는 17만 개가 넘는 콘크리트 벙커가 있다 — 공산주의 시대 산물이다.6. 테레사 수녀Mother Teresa는 알바니아인이다.캘커타의 세인트 ..

1600년에서 1700년 사이 파리 베르사유 궁전을 방문하면 그 웅장함에도 불구하고 욕실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중세 시대에는 칫솔, 탈취제deodorants, 향수는커녕 화장지도 없었다. 사람의 배설물은 건물 창문 밖으로 바로 버렸다.연휴 기간 동안 베르사유 부엌에서는 최소한의 위생 기준도 없이 1,500명을 위한 연회를 준비했다.현대 그림에서 우리는 당시 인물들이 부채질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지만, 그 이유는 더위가 아니었다.진정한 위생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여성들 치마 속으로 강한 냄새가 퍼져 나갔다.추위와 수돗물이 거의 없어 샤워는 거의 할 수 없었다.귀족들만이 하인들에게 부채질을 부탁할 수 있었는데, 이는 몸과 입에서 나는 악취를 없애고 곤충을 쫓기 위한 것이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