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3 니가 가라 하와이? 가장 높은 산은 에베레스트가 아니고 하와이? 에베레스트 산Mount Everest은 해발 8,848.86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하지만 하와이에 있는 마우나케아Mauna Kea 산 또한 이에 못지 않은 거인으로 꼽힌다.해저에서 솟은 마우나케아 산은 그 해저 뿌리에서 정상까지 높이가 10,210m에 달한다.마우나케아 산은 개중 일부만 수면 위로 솟은 형국이라 그 솟은 해발이 4,207m다.그래서 실은 가장 높은 산으로 저 마우나 케아를 꼽는 사람도 있다.다만, 에베레스트 산 저 높이는 순전히 땅위로 솟은 길이만 말하는 것이라, 저 역시 뿌리가 왜 없겠는가?그 뿌리까지 합친다면 역시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리 따진다면 모든 산은 다 지구 중심핵을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그리 되면 결국 지금 해발이라 하는 높이가 진짜 높이 맞다. 모르겠다.. 2025. 5. 17. 이글루를 들어가는 이누이트 소녀 What an amazing and beautiful 74 year old photo! This Innuit girl descending into her home, an ice igloo ... 한 이누이트 소녀가 얼음 이글루인 자기 집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포착한 74년 전 사진이다. 이 강렬한 사진은 시간을 초월하여 7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저 소녀 이름이 헬렌 코넥Helen Konek은 현재 91세다.하지만 사진작가 리처드 해링턴Richard Harrington이 누나부트Nunavut라는 곳 아르비아트Arviat 근처에서 가족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을 때는 그녀가 17살 때였다.이 사진은 그녀의 아버지 피프카낙이 지은 거대한 이글루 안에서 포착한 장면이다.알래스카 원주민 이.. 2025. 5. 17. 화려하게 저승행차 나선 페루 치무 미라님들 In the arid expanse of northern Peru, such a discovery unfolded – a naturally preserved mummy, a son of the ancient Chimu people who flourished between 1200 and 1400 AD. 시간의 모래 속에서 침묵하는 형체를 우연히 발견한다? 수 세기 동안 대지에 안겨 오래전에 사라진 문명의 비밀을 속삭이는 인간의 형체를 말이다.페루 북부 건조한 광활한 지역에서 그러한 발견이 펼쳐졌다. 바로 자연적으로 보존된 미라였다.서기 1200년에서 1400년 사이에 번영한 고대 치무 족 Chimu people이다. 이 가슴 아픈 발견은 이 지역에서 번성한 문화와 깊은 연관성을 보여주며, 그들의 영적 신.. 2025.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