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푸의 대피라미드Great Pyramid of Cheops는 종종 역사가와 고고학자들 사이에서 논의를 피하는 미스터리를 감추고 있다.
피라미드는 각각의 무게가 2톤에서 70톤에 이르는 대략 2,400,000개 돌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블록은 정밀하게 배열되어 베이스에서 단 1센티미터 오차 한계와 북쪽으로 단 1도의 편차를 나타냈다.
이는 오늘날 고급 레이저 유도 기술을 통해서만 가능한 정확도다.
이 거대한 블록이 어떻게 운반되었을까?
고대 이집트 노동자들이 하루에 한 블록씩 자르고 운반하고 위치를 잡는 데 성공했다면 대 피라미드를 완성하는 데 6,575년이 걸렸을 것이다.
이 계산을 따른다면 피라미드가 단 10년 만에 완성되었다고 믿어지는 기원전 2,500년이라는 널리 받아들여지는 날짜보다 훨씬 빠른 기원전 9,000년경에 건설이 시작되었을 것임을 의미한다.
10년이라는 기간 내에 피라미드를 완성하려면 작업자는 하루 10시간 근무 동안 매분마다 블록을 자르고, 운반하고, 배치해야 했을 것이다.
이는 놀라운 수준의 효율성을 의미한다.
60초마다 한 블록씩 10년 동안 논스톱으로 작동한다.
주로 연성 구리와 휠이 부족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 시나리오는 가능성이 거의 없다.
대피라미드가 지역 주민들에 의해 건설된 것은 분명하지만, 연대표와 건설자의 신원은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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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런 식으로 어떤 건축물을 완성하는데 건설자재가 얼마나 들어갔니 규모가 얼마니 해서
그런 건축물을 완성하는 데는 연인원 얼마가 동원되었느니
몇 년이 걸렸느니 하지만
또 실제 그와 관련한 논급이 통전 같은 데 보이기는 하지만 다 개소리라
생각보다 훨씬 순식간에 해치운다.
동아시아의 경우 거의 보름만에 그 어떤 거대한 건축물도 해치운다.
탁상에서 하는 계산이 실제 현장에서 통용될 거 같은가?
요컨대 저 피라미드가 미스터리?
미스터린데 어찌 만들었단 말인가?
생각보다 순식간에 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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