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로마 황제 막센티우스의 상징

서기 312년, 로마 황제들인 콘스탄티누스Constantine와 막센티우스Maxentius는 서구의 새로운 주인을 선언했을 유명한 밀비아 다리 전투Battle of the Milvian Bridge에서 서로 맞붙었다.

이 충돌은 티베르 강에서 익사한 막센티우스의 완전한 패배로 끝났다.

게다가, 그의 머리는 꺼내어 창에 들어 올려 로마 사람들에게 보였다.

2005년 고고학자 팀이 팔라티노Palatine 경사면에서 발굴 작업을 하다가 몇 가지 흥미로운 물건들을 발견했다.

금박 유리gilded glass로 된 두 개의 구체, 칼케도니chalcedony로 된 지구본globe, 네 명 standard-bearers 유해, 퍼레이드 무기 약간, 그리고 웅장한 홀sceptre 하나가 그것이다.

발견된 것들은 고대 황궁에서 멀지 않은 초보적인 구덩이rudimentary pit에서 아마포linen와 비단으로 싸여 있었다.

이후의 분석들은 그것들이 막센티우스의 힘의 상징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누군가가 콘스탄티누스의 손에 들어가지 않도록 서둘러 숨겨둔 것이었다.

거의 1700년 동안 묻혀 있던 이 귀중한 보물은 오늘날 국립 로마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첨부 사진은 막센티우스 황제의 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