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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태양신 레의 눈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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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ef of a honeybee in the Tomb of Seti I (KV17), Valley of the Kings, c. 1290-1279 B.C.
세티 1세 무덤(KV17), 왕가의 계곡, 기원전 1290-1279년 무렵 꿀벌 그림
이집트 신화에 따르면, 태양신 레(Re)가 울 때 그의 눈물이 땅에 닿자 꿀벌로 변했다고 한다.
따라서 꿀벌은 단순히 근면한 동물이 아니라 생명과 신성한 은총의 신성한 상징이었다.
이 세티 1세 부조와 같은 사원 부조에서 꿀벌은 왕실 도상학 일부로 등장하며
하이집트, 근면, 그리고 우주의 질서인 마트(Ma'at)를 수호해야 하는 파라오의 의무를 상징한다.
또한 꿀벌의 존재는 파라오의 인도 아래 번영하는 조화로운 벌집으로서 왕국을 상징하는 은유이기도 했다.
물론 양봉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왜?
꿀은 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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