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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n amazing and beautiful 74 year old photo! This Innuit girl descending into her home, an ice igloo ...
한 이누이트 소녀가 얼음 이글루인 자기 집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포착한 74년 전 사진이다.
이 강렬한 사진은 시간을 초월하여 7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저 소녀 이름이 헬렌 코넥Helen Konek은 현재 91세다.
하지만 사진작가 리처드 해링턴Richard Harrington이 누나부트Nunavut라는 곳 아르비아트Arviat 근처에서 가족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을 때는 그녀가 17살 때였다.
이 사진은 그녀의 아버지 피프카낙이 지은 거대한 이글루 안에서 포착한 장면이다.
알래스카 원주민 이누이트가 만들어 사는 얼음집을 이글루로 부른다 해서 우리 세대는 세계인문지리 시간에 배우면서 외웠다.
그 이글루를 이렇게 다시 조우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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