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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13th May 1515, Mary Tudor, dowager Queen of France and sister to King Henry VIII, married Charles Brandon in a ceremony at Greenwich Palace; this was Mary's third 'wedding' in 7 months.
510년 전, 프랑스의 왕비이자 헨리 8세의 여동생인 메리 튜더Mary Tudor는 그리니치 궁전Greenwich Palace에서 찰스 브랜든 Charles Brandon과 결혼했다;
이는 7개월 만에 메리의 세 번째 '결혼'이었다.
1514년 10월, 메리는 병든 프랑스 왕 루이 12세와 '결혼'했다.
하지만 루이가 3개월 후인 1515년 1월에 죽자 헨리 8세는 메리를 영국으로 다시 데려오라는 지시와 함께 찰스 브랜던을 프랑스로 보냈다.
그러나 3월 3일, 프랑스에 있는 동안 찰스와 메리는 헨리 왕의 허락이나 사전 공지 없이 비밀리에 결혼해 버렸다.
이것은 반역적인 범죄였고 헨리가 분노했다.
그러나 이 바람둥이 영국 국왕은 곧 그가 가장 좋아하는 두 사람을 위해 마음을 가라앉히고선 정식 결혼을 허락했다.
그렇게 해서 그 부부는 그리니치에서 더 공식적인 결혼식을 한 번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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