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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년 5월 4일, 튜크스베리 전투 Battle of Tewkesbury가 벌어졌다.
이에서 에드워드Edward 4세가 랭커스터 군대Lancastrian Army 를 물리치고 웨일즈 공 Prince of Wales 웨스트민스터의 에드워드Edward of Westminster를 죽였다.
저날은 토요일, 이 전투는 영국에서 일어난 이른바 장미 전쟁Wars of the Roses의 가장 결정적인 장면 중 하나였다.
에드워드 4세와 요크 왕가House of York에 충성하는 그의 군대는 라이벌 랭커스터 왕가House of Lancaster의 군대를 섬멸했다.
랭커스터 왕위 계승자인 웨스트민스터의 에드워드를 비롯한 많은 저명한 랭커스터 귀족들이 전투 중에 죽거나 처형되었다.
런던탑의 포로였던 랭커스터 왕 헨리 6세는 전투 직후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
튜크스베리는 1483년 에드워드 4세가 사망할 때까지 영국에 정치적 안정을 되찾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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