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atyr balancing a cup on his erect pxxis? this peculiar image comes from an Attic pot of red figures from the 6th century BC, and it's not a modern joke: it's part of the art and culture of ancient Greece.
발기한 남근 위에 컵을 올려놓고 균형을 잡고 있는 사티로스?
그리스 예술이란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하겠지만, 실제로 그렇다.
이 독특한 이미지는 기원전 6세기 아티카 지역 붉은색 인물상 도기 red-figured pot에서 유래한 것으로, 단순한 농담이 아니라 고대 그리스 예술과 문화의 일부다.
반인반염소 half-man and half-goat인 사티로스satyrs는 술과 연극, 그리고 자유분방함의 신 디오니소스Dionysus의 영원한 동반자였다.
그들은 욕망, 과잉, 그리고 무한한 자유를 상징했다. 그렇기에 에로틱하고 야성적이며 때로는 코믹한 장면에서도 사티로스를 흔히 만난다.
이러한 잔은 그리스 남성들이 술을 마시고 토론하며 술과 철학에 푹 빠지던 심포지엄symposiums, 즉 회의에서 사용되었다. 성, 유머, 그리고 신성함은 금기 없이 공존한다.
이 경우, 남근이 담긴 컵은 미소를 자아낼 뿐만 아니라, 그리스인들이 쾌락을 신성한 기쁨의 일부로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스 예술엔 분명 음탕함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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