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34 누운 사슴 문양 스키타이 황금유물 기원전 5세기 누운 사슴 모양 스키타이 플라크Plaque다.Plaque in the shape of a recumbent deer, 5th c. BC. Culture: Scythian. 러시아 에르미타주 박물관 소장품이다.스키타이는 아무래도 그들의 주된 근거지도 그렇고 유목민이라는 특성상 사슴을 중시할 수밖에 없으니, 이를 모티브로 삼은 흔적이 농후하게 관찰된다. 문제는 이를 빌미로 저 사슴 문양을 한국문화와 억지로 연결하려는 시도가 적지 않이 관찰된다는 점이다.아무런 근거도 없이 신라 금관 세움장식을 사슴뿔과 연동하려는 움직임이 대표적이다. 역사는 그렇게 억지로 짜맞추어 완성하는 공상소설이 아니다. 물론 세움장식이 사슴과 연동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는 확실한 근거가 있어야 하지만그 어떤 주장도 입론에 .. 2024. 12. 9. 스키타이 기마 전사 한국엔 북방에 대한 로망이 있다.이 로망 정체를 파면 좀 재미있는데실상 우리한테 없는 결핍을 채우고자 하는 욕망이 그것이다.북방기마민족 신화도 그렇게 등장했다.광활한 만주 벌판을 우리 조상들이 저런 모습으로 호령했다는 믿음이 그것이다.그 신화는 마침내 실크로드와 결합하고 스키타이를 장착하기에 이른다.스키타이가 우리 직접 조상은 아니지만 저 피 전통 중 일부는 공유하거나 유전했다는 믿음이 싹트기 시작했다.지금 이 순간에도 그 신화는 심지어 신라 적석목곽분과도 결합 고리를 찾기도 한다.다 욕망이다.다 허상이다.저 사진은 고고학 발굴에 기초한 기원전 6세기 무렵 스키타이 전사 모습 복원안이라 한다.우크라이나 작가 샤멘코프 S.가 그렸단다.기원전 6세기.이 한반도 조상들은 여전히 돌깨서 움집 생활하고 있었다.청.. 2024. 12. 8. 산토리니 아크로티리의 푸른 연꽃 그리스 키클라데스Cyclades 제도 테라Thera 섬(산토리니) 아크로티리Akrotiri, 유적에서 드러난 기원전 17세기 프레스코화다.놀랍도록 생생하다.화산 폭발로 일순 매몰되었다가 출현한 까닭이다.저 꽃을 아마 연꽃이라 하지 않나 기억한다.저 블루 로터스가 약간 마약성narcotic properties을 지녔다 해서 최음제aphrodisiac로 선전되곤 한 것으로 기억한다. 2024. 12. 8. 엘렉트라와 오레스테스 그 아픈 만남 엘렉트라와 오레스테스의 만남을 대표하는 테라코타 “멜로스 부조”Clay “Melian relief” representing the meeting of Electra and Orestes기원전 470-460년높이 22cm.폴과 알렉산드라 카넬로풀로스 박물관 Paul and Alexandra Canellopoulos Museum, Athens이 삽화 명판illustrated plaque은 비극 시에서 묘사된 것처럼 오레스테스Orestes와 엘렉트라Electra의 만남을 나타낸다.오레스테스는 친구 필라데스Pylades와 젊은 하인과 함께 아버지 아가멤논Agamemnon 무덤에 앉아 애도하는 누나 엘렉트라에게 다가간다.오레스테스는 오른손을 그녀를 향해 뻗지만 엘렉트라는 그가 누군지 정체를 알아차리지 못한다.나중.. 2024. 12. 8. 산토리니 아크로리티 프레스코화 에게해 산토리니 섬 아크로티리 유적 Spring Fresco라이 경우 스프링이 크게 봄과 우물 두 가지가 있는데 이건 봄 정경을 표현한 것이니 전자로 접근해야 한다.이 봄 프레스코는 에게해 섬 티라Thera[산토리니]에 있는 청동기 시대 마을 아크로티리의 유명한 예술 작품이다.스프링 프레스코는 미노아 문명의 고대 기술과 창의성을 증명하는 증거로 꼽힌다.화산 폭발로 파괴됐지만 아크로티리 스프링 프레스코는 살아남아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감과 경이로움의 원천이 된다.산토리니 현지 티라 고고학 박물관에 있다고 기억한다.그리스가 벌써 까마득한 옛날 같다.저 앞에서 논급한 미노아 문명 운운은 일단 그대로 인용은 하지만 생각을 달리해야 한다.미노아 문명은 크레타 섬에서 발달한 것으로 시대가 겹치기는 하나 산토리니가 .. 2024. 12. 8. 살리에라, 1540-43년 살리에라, 1540-43년가장 위대한 르네상스 유물 중 하나로, 피렌체의 천재 벤베누토 첼리니Benvenuto Cellini가 금으로 도금한 소금통saltcellar이다.그러나 거의 3년 동안 오스트리아 경찰은 2003년 빈 박물관에서 도난당한 후 3500만 파운드짜리 이 피규어가 어떻게 되었는지 전혀 몰랐다.2016년예 회수할 때까지 말이다.이 피렌체 예술가가 현존하는 유일한 금으로 만든 작품인 이 걸작은 귀중한 소금과 후추통 그 이상이다. 그 장식적 특징은 조개껍데기에 앉아 있는 넵튠Neptune과 텔루스Tellus로 대표되는 코스모스Cosmos의 알레고리로 만들고, 기지에 있는 하루의 시대적 묘사로 표현된다. 이 우주는 그의 팔과 문장으로 대표되는 작품을 의뢰한 사람, 곧 프랑스 프란치스코 1세에 .. 2024. 12. 8. 이전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1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