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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못 봤지만 말은 많이 들었다.
프랑스, 구체로는 나폴레옹 색채 같은 느낌이 있는데 이건 뭐 이쪽 분야 날고 기신다는 분들 소관이실 테고, 글타고 내가 주눅들 사람도 아니니, 어차피 내 맘대로 산다.
이탈리아 카세르타에 위치한 카세르타 왕궁Royal Palace of Caserta이라 하는데
바로크 건축 상징처럼 통용한다고 안다.
18세기에 건축가 루이지 반비텔리Luigi Vanvitelli가 설계했댄다.
부르봉 왕가 Bourbons 위임을 받아 나폴리 왕국 Kingdom of Naples 왕실 거주지 역할을 했다고.
궁전은 1,200개가 넘는 방, 정교한 정원, 그리고 웅장한 계단을 자랑하며, 그 시대의 풍요로움과 야망을 반영한다는데 인민 피를 빨지 않았겠나 싶다.
저 광범위한 부지에는 분수, 폭포, 공원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되었다는데 왕실의 사치에 대한 놀라운 증거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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