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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con necklace and pendant of king Tutankhamun, from his tomb KV62 in the valley of the kings, 1336-1327 BC, Eighteenth Dynasty. Egyptian Museum.
1924년 하워드 카터가 투탕카멘 왕묘를 발굴하면서 건져낸 유물 중
팔콘 모양 목걸이와 펜던트다.
저 펜던트를 드림장식이라 하던가?
그의 무덤이야 테베 왕들의 계곡에 있으니 그의 무덤은 훗날 KV62라는 일련 번호가 부여된다.
그의 재위기간을 기원전 1336-1327년, 제18왕조로 보니 저 무렵에 저 목걸이 세트도 만들었다 봐야지 않겠는가?
지라고 남들 쓰던 거 쓰고 싶었겠는가?
카이로 이집트 박물관 소장품이다.
그러고 보면 하워드 카터가 저걸 발굴하고도 런던으로 유물을 가져가지 않았으니 것도 신기하기는 하다.
하긴 그 무렵이면 이미 유물 반출 규정 금지 규정이 작동하고 있었다고 기억하니 그랬을 수밖에 없다고 기억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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