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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현장

아프로디테를 깐족하는 아레스

by gogoworld 202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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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s/Mars caresses Aphrodite/Venus
sitting on a throne
The union of Ares and Aphrodite created the gods Eros, Anteros, Phobos, Deimos, and Harmonia.
Antique fresco from Pompeii 

 

아레스Ares, 곧 로마 신화 마르스Mars가 아프로디테Aphrodite, 곧 로마 신화 비너스Venus를 애무하는 장면을 구상화한 로마시대 프레스코화다. 

아프로디테는 왕좌에 앉아 있고 그 뒤에 선 아레스가 수작을 거는 장면이다.

뭐 수작이라 하지만 둘은 부부다. 

두 사람 사이에서 에로스Eros, 안테로스Anteros, 포보스Phobos, 데이모스Deimos, 하르모니아Harmonia 같은 신들이 태어났으니 신을 양산하는 틀이었나 보다. 

폼페이 유적에서 드러난 회화라, 2천 년 전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생생하다. 

하긴 뭐 일순간에 베수비오 산 잿더미에 묻혔으니 저런 상태가 가능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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