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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북쪽에서 발견된 밀랍 양초beeswax candles 세 점으로 그 연세는 무려 천 살을 넘는다.
이 뷔르템베르크 주립 박물관Landesmuseum Württemberg이 소장한다.
서기 6세기 또는 7세기 초에 만든 것으로 추정하는 이 양초 세 점은 독일 투틀링겐Tuttlingen 주 자이팅겐-오버플라흐트Seitingen-Oberflacht에 소재하는 초기 중세시대 알레만족 묘지Alamannic graveyard라는 데서 발견되었다.
이 묘지는 습지라, 산소 공급이 차단되는 바람에 저 양초들이 저런 완벽한 상태로 나왔다.
이 양초들은 알프스 북쪽 지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밀랍 양초로 간주된다.
세 개 양초는 높이가 각각 약 206mm, 279mm, 220mm이며, 지름은 모두 약 20mm다.
무덤 껴묻거리로 사용했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간주된다.
아마도 망자의 영혼을 위한 길을 밝히는 용도로 쓰지 않았을까? 이렇게 본단다.
습지 무덤에서 출토된 다른 목제 유물들과 함께 뷔르템베르크 주립 박물관Landesmuseum Württemberg에 모두 가 있다.
한데 저 생김새 흡사 궐련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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