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s in the rainforest of Borneo, it is the only pig that migrates thousands of kilometers in herds of up to 200 individuals and while doing so scatter seeds of some forest species especially from the family of large Dipterocarpacea, and also removes the surface of the earth accelerating decomposition of organic matter, cleans starch vegetation improving access to nutrients from tree roots.
AI로 만들어낸 가상 괴동물인가 했더니 보르네오 열대우림에 서식하며, 최대 200마리까지 무리를 지어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하는 돼지님이시랜다.
집돼지보다는 멧돼지에 가까운 모습을 준다.
이동 중에 일부 숲 종, 특히 대형 디프테로카르파케아(Dipterocarpacea)과 씨앗을 흩뿌리고, 지표면을 청소하여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며, 녹말 식물을 정화하여 나무뿌리에서 영양분 공급을 개선한다는데
이건 개중 좋은 일을 말할 테고 세상 돼지가 좋은 일을 하는 꼴을 못봤다.
곡식? 남아돌지가 않는다.
암튼 저런 좋은 일을 많이 한다면서 환경론자들이 일러 보기에는 흉측해 보일지 모르지만, 지구를 위해 우리보다 더 많은 일을 했다! 이리 말한다.
믿거나 말거나
저런 돼지한테 한 번 당해봐라! 이런 소리 나오는지.
저 친구들 특징이 수염이라 그래서인지 저를
보르네오 수염 돼지 Bornean bearded pig (Sus barbatus), 또는 순다 수염 돼지 Sunda bearded pig, 또는 간단히 수염난 돼지 bearded pig라 부른다 한다.
돼지종 pig genus, Sus에 속한다고.
고기맛은 야생이라 질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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