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톤의 밀로Milo of Croton, 고대 그리스의 이만기 강호동

 
Nearly 2,500 years ago, the Greek wrestler Milo of Croton was regarded as the strongest person to have ever lived in the known world.


약 2,500년 전, 그리스 레슬러 크로톤의 밀로Milo of Croton는 알려진 세계에서 가장 강한 사람으로 여겨졌다.

엄청난 힘과 운동 능력을 지닌 그는 우리에게 근육을 키우는 세 가지 기본 원칙을 가르쳐 주었다.

아주 가볍게 시작하고, 운동을 빼먹지 말고, 아주 조금씩 훈련을 늘리는 것이다.

오늘날 이탈리아 남부인 마그나 그라에키아의 크로톤 출신인 밀로는 당시 가장 성공적인 레슬러였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리스 고대 올림픽에서 6회 레슬링 챔피언이 되었다.

기원전 540년에 그는 남자 레슬링 부문에서 우승했고, 그 후 5회 연속 올림픽에서 남자 경기에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