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anulation earrings of Tutankhamun
New Kingdom, 18th Dynasty, ca. 1332-1323 BC.
Tomb of Tutankhamun (KV62), Valley of the Kings, Thebes.
Now in the Egyptian Museum, Cairo. JE 61972
투탕카멘의 과립화 귀걸이
신왕국, 제18왕조, 기원전 1332-1323년경.
투탕카멘의 무덤(KV62), 왕들의 계곡, 테베.
현재 카이로 이집트 박물관 소장. JE 61972
투탕카멘 이 과립화 귀걸이granulation earrings of Tutankhamun는 고대 이집트 장인 정신의 놀라운 사례일 뿐만 아니라,
특히 신왕국 시대(기원전 1332-1323년경) 18왕조의 물질 문화와 예술적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귀걸이는 특히 섬세한 과립화 기법으로 유명하다.
작은 금 구슬을 융합하여 세부적인 패턴을 만드는 기법으로, 이 시대 고품질 주얼리 특징이다.
과립화는 작고 둥근 금 구슬을 표면에 부착하여 종종 복잡한 디자인으로 배열된 패턴을 만드는 복잡하고 세련된 기법이다.
이 방법은 중왕국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신왕국 시대에 정점을 찍었다.
이집트 장인들은 이 기술에 능숙했으며, 이 기술은 장인의 부와 전문성, 그리고 착용자의 높은 지위를 보여주기 위해 왕실 보석에 사용했다.
투탕카멘 귀걸이에 사용된 이 과립화 기술은 각 구슬을 꼼꼼하게 배치하고 기본 금속에 납땜해야 했기 때문에 정밀성과 인내심이 모두 필요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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