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와 말을 같이 묻은 2천500년 전 중철기시대 켈트 무덤

 
Another Iron Age chariot has been unearthed in Yorkshire, England, in 2017

2017년에 타전된 고고학 발굴 소식이다.

그해 영국 고고학도들이 이스트 요크셔East Yorkshire 주 포클링턴Pocklington 한 건물 부지에서

기원전 500년 무렵 철기시대에 운영된 전차 한 대와 말뼈가 함께 묻힌 흔적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매우 이례적"이고 "국제적으로 중요한" 사건으로 간주되었다. 

이는 영국에서 발굴된 고대 전차 26대 중 하나다. 

이 발견으로 철기시대 장례 의식에 대한 비밀들이 어느 정도 베일을 벗었다.

예컨대  저런 유산을 보낸 아라스 문화Arras culture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를 위해 고고학 조사는 2014년에 시작되었다.

발견 부지는 Burnby Lane에 계획된 주택 개발 부지였다. 

개발자들은 발견물을 박물관에 기증할 계획이라 했는데 실제 그리 됐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이 발견은 BBC Four의 Digging for Britain에 소개되었다. 
  
이 발견은 켈트 예술과 무기에 대한 이해를 재편했다.

저 탈것들 말이다, 또 말하지만 상여라는 관점에서 우선은 의심해야 한다! 

저 풍광은 동시대 중국의 그것들과 사뭇 풍광이 비슷하다. 

이 전차가 출현한 고고학 사이트를 포클링턴 철기시대 묘지 The Pocklington Iron Age burial ground 라 부르는데 

이곳은 2014년 이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중철기 시대Middle Iron Age로 추정되는 160구 이상의 해골과 70기 이상의 정사각형 무덤이 발견되었다.

이는 고대 영국 문화인 아라스 문화에 비롯한다.

무기, 구슬, 항아리, 희귀한 전차 매장지 등 다양한 흔적이 발견되었다.

발견 지점은 아래 지도 

Bing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