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 대가리에 매를 심은 게타이 다키아

 
The First “Fighting Falcons” Geto Dacian mercenary helmet was discovered in 1960 in Ciumești, Satu Mare County, Romania.


게타이 다키아 헬멧이다.

1960년 루마니아 사투마레 군 Satu Mare County 치우메슈티Ciumești에서 발견되었다.

몇몇 역사가는 이 헬멧이 카르파티아 지역 Carpathian territory 켈트족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헬멧은 스키타이 스타일과 유사하다.

지름은 21cm, 전체 폭은 53cm, 높이는 40cm. 

헬멧 말고도 청동 경갑greaves 2개, 창머리spearhead 1개, 철제 고리 iron links 셔츠 1개, 청동 브로치 1개, 반지 1개, 팔찌 2개, 점토 그릇clay vessels 등이 발견되었다. 

이 투구는 새를 이용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적의 운반 비둘기를 사냥하는 매사냥 부대falconry unit의 게타이 다키아 용병Geto Dacian mercenary 이 착용하던 것이다.

고대 로마에는 매에게 죽임을 당한 메신저 비둘기 carrier pigeons 중 하나를 발견한 군인이 중요한 정보를 잃어버린 이야기가 있다.

투구와 유물이 둥근 구덩이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고고학자들은 그것이 의식용 유물이라는 데 동의한다.

연구가 확대된 후 32개 무덤이 있는 고대 묘지가 발견됐다.

묘지는 게타이 다키아인일 가능성이 높으며, 그 중 29기 무덤이 화장되었고 6기가 시신을 매장했다.

종종 다키아인들Dacians는 화장을 통한 의식을 했다.

죽은 자의 유해는 매장용 그릇, 개인 물품, 호화로운 보물 옆에 묻혔다.
 
Since the helmet and artifacts were found in a round pit, the archaeologists agreed it was a ritual deposit. After the research expanded, an ancient cemetery with 32 graves appeared. It's highly possible that the cemetery was Geto Dacian, of which 29 graves were cremated and six were buried. Often, the Dacians used rituals via cremation; the remains of their dead were buried next to burial vessels, personal objects and lavish trea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