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쟁기

 
The oldest known plough in the world. The 4000-year-old Lavagnone plough, made of oak, was preserved in the collapsed layers of a Polada culture pile-dwelling on the south shores of Lake Garda. 


이 쟁기는 아마 우리도 소개한 것으로 기억하거니와 현재까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쟁기로 기록된 분이라

대략 4,000살 드신 이 분은 참나무로 만든 라바뇨네 쟁기라 하는 분이라

가르다 호숫가 남쪽에 있는 폴라다 문화 말뚝 주거지의 붕괴된 지층 속에 보존되어 있었다.

저걸 저런 식으로 사용했을 것이라고 사용법을 상상 복원했으니 

저것이 얼마나 사실에 부합할지는 솔까 모르겠다. 
 

가장 오래된 쟁기

 
암튼 저 그림에 의하면 물소로 보이는 두 마리 소가 몰았고 그것이 모는 쟁기는 뒤에서 조종하는 사람이 밟아서 흙을 갈아엎었다. 

저 쟁기에 대해서는 앞서 우리가 비교적 자세히 소개했으니 아래가 그것이라. 
 
https://historylibrary.net/entry/XFile-43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쟁기는 참나무 쟁기

 
 
우리가 유의해 볼 점은 그 전시 방식이라 

해당 유물은 Desenzano Archaeological Museum 이라는 데 전시 중이니 그 전시 방식 눈여겨 봐주기 바란다. 
 

 
3D 프린팅한 밭고랑에다 갖다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