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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톱아보기

보석이라는 보석은 다 쑤셔박은 2천년 전 폰투스 장식

by gogoworld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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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ds of the Northern Pontic area, 1st-3rd century AD, Chalcedony, glass, cornelian, amber, egyptian faience, rock crystal, lignite, stone, agate, gilt glass, onyx, gagate, mosaic glass, shell. Hermitage Museum 

북부 폰투스 지역 출토 구슬 장식이다.

서기 1~3세기

칼세도니Chalcedony, 유리, 코넬리언cornelian, 호박amber, 이집트 파이앙스egyptian faience, 수정rock crystal, 갈탄lignite, 돌, 마노agate, 금박 유리, 오닉스onyx, 가게이트gagate, 모자이크 유리mosaic glass, 조개 등등

보석 혹은 보석으로 분류할 만한 준보석들을 다 쑤셔박아 만들었다.

에르미타주 박물관에 있다. 

저 폰투스Pontus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어디를 말하는가?
 

 
바로 저 지점을 말한다.

흑히 남부 연안, 특히 동쪽으로 치우친 아나톨리아 반도 북쪽 흑해 연안을 말한다. 

저긴 현재 러시아가 소유한 구역이 없다.

과거 어떤 인연으로 저길 접수한 적이 있는지 아무튼 그런 인연으로 에르미타주로 저들 유물이 갔나 보다. 
 

 
저 폰투스 지역은 아직 제대로 우리한테는 조명받지 못하는 감이 있다.

나 역시 저곳은 아직 금시초문이라 언제인가 가 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 

서기 1~3세기라면 저 지역이 로마 지배로 들어간 그 무렵 아닌가 모르겠다.

혹 다른 문화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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