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물&사건

마우리아 왕조, 인도 최고의 리즈 시절

by gogoworld 2025. 4. 14.
반응형



마우리아 제국Maurya Empire은 인도 역사상 가장 큰 제국으로, 그 분포 범위는 앞 지도와 같다. 현재의 국경을 기준으로 인도 남부 끝단을 제외하고선 인도랑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부탄을 다 커버한다. 아프간도 일부 포함하지 않나 모르겠다. 

그네들 최대 영역은 기원전 250년 무렵으로 추정한다.

찬드라굽타 마우리아Chandragupta Maurya가 설립한 제국은 마가다Magadha에 기반을 두고 기원전 321년에서 187년 사이에 국가를 지배했다. 특히 아쇼카Ashoka 통치 기간 동안 절정에 달했다.

제국은 남아시아 주요 지역도 장악하고 있었다. 가장 큰 제국은 인도-강게틱 평원Indo-Gangetic Plain을 정복했을 때 중앙집권했다. 파탈리푸트라Pataliputra(현 파트나Patna)가 수도였다.

찬드라굽타 마우리아는 왕실 고문 차나키야Chanakya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군대를 일으켜 기원전 322년 난다 제국Nanda Empire을 점령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빠르게 서쪽으로 통치를 확장했고 기원전 317년까지 인도 북서부 전체가 마우리아 통치하에 있었다. 제국은 셀레우코스 제국Seleucid Empire을 물리친 후 인더스 강 서쪽에 있는 영토를 더욱 정복했다.

절정기 마우리아 제국은 힌두 쿠시 산맥Hindu Kush mountains(현재 아프가니스탄)과 발로치스탄Balochistan(현재 이란 남동부와 파키스탄 남서부), 동쪽으로 아삼Assam, 히말라야의 자연 경계를 따라 북쪽으로 뻗어 있었다.

남쪽으로의 제국은 찬드라굽타와 빈두사라가 확장했다. 그러나 이에는 나중에 아쇼카 황제가 정복한 칼링가Kalinga(현재의 오디샤Odisha)가 포함되지 않았다.

칼링가 전쟁 이후 마우리아 제국은 아쇼카 통치 아래 약 50년간 안보와 평화를 목격했다. 아쇼카 지배가 끝난 후, 제국은 거의 50년 동안 계속 쇠퇴했다. 기원전 185년 마침내 해산되고 마가다Magadha에 슝가Shunga 왕조가 세워졌다.

행정, 재정, 안보의 단일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마우리아 제국 치하에서 경제 활동, 농업 및 대내외 무역이 전국적으로 번성했다. 마우리아 시대는 또한 종교적 변화, 사회적 조화, 과학과 지식의 확산을 경험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