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현장
볼수록 찬탄을 자아내는 미노아 프레스코
gogoworld
2025. 2. 14.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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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ividly restored Minoan fresco of the "Saffron Goddess", Approximately 3,600 years old, it was uncovered in the prehistoric city of Akrotiri at Santorini, Greece.
그리스 에게해 산토리니 섬 아크로티리Akrotiri 유적 출토 이 미노아 시대 프레스코 '샤프론 여신'은 여러 번 소개했지만
볼때마다 새롭고 볼때마다 경이를 자아낸다.
거금 3천600년 전에 저런 예술품을 구현했다는 사실
더구나 그를 위해 동원한 다채로운 색깔의 화려한 물감은
변변찮은 안료 하나 구하지 못해 단색 계열로 치달은 이땅의 조상님들을 대비케 한다.
서왕모일까?
더구나 등 뒤에서는 그 메신저 청조靑鳥로 보아도 대과 없을 오동통한 새가 보인다.
저 새는 공작 계통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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