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현장
황금 드레스 걸친 쿠르간의 남자
gogoworld
2025. 2. 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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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 in the Golden Dress
황금드레스를 걸친 남자
카자흐스탄 알마아티(Alma-Ati) 시에서 동쪽으로 50km 떨어진 예식 혹은 에식 쿠르간[Yesik=Eşik Kurgan]은
조사 결과 무덤 자체는 기원전 5~4세기로 만든 시기가 거슬러 올라갈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곳에서는 거의 4천 점에 이르는 금 물체가 수습됐으니,
이를 토대로 복원한 결과가 첨부 사진과 같아
시신은 저와 같이 금판을 활용한 드레스를 거의 온몸에 걸쳤다.
무덤 주인공은 젊은 남자였다.
이 황금 드레스를 입은 남자의 머리 스카프와 옷이 완전히 금으로 덮여 있다는 사실과
이 금판에 표범, 말, 산양, 산양, 소의 형상이 수놓아져 있다는 사실은 여러 고민할 거리를 던져주었다.
이 발굴에서는 판독이 불가능한 고대 문자가 발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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