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현장

수메르 우르 왕릉 단면도

gogoworld 2025. 1.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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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cropolis of the Royal Dynasties of the ancient Sumerian city Ur (c. 2900-2350 BC), a graphic from Ancient History magazine.  

 

고대 수메르 도시(BC 2900~2350경) 왕조 묘지, 고대 역사(Ancient History) 잡지가 제공하는 그래픽이다.

우르Ur 왕릉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가장 중요한 고고학적 발견 중 하나로, 초기 수메르 왕조의 부와 의식, 권력 역학을 조명한다.

1920년대 레너드 울리 경(Sir Leonard Woolley)이 발견한 이 무덤에서는 금을 비롯한 각종 보석과 기타 유물이 발견되어 수메르인의 진보된 장인정신과 의식 관행을 강조했다.

무덤은 또한 죽음과 내세에 대한 복잡한 견해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나아가 사후 세계로 동행할 가능성이 있는 인간 희생도 많이 발견됐다.

 

무덤방으로 통하는 입구에 무덤 안쪽을 향한 수레가 있고 그 수레는 소 두 마리가 끌었음을 본다. 

이것이 바로 상여다. 

시신을 실어 옮긴 차량이다. 그걸 매장을 마무리하면서 소까지 그대로 희생해서 묻어버린 것이다. 

무덤 안쪽을 보면 역시나 무덤 주인공은 제일 안쪽 후미진 곳 독방을 쓴다. 

그 앞쪽은?

우리네 조선왕릉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그 앞쪽으로 무관 문관 호위관들이 선다. 

딱 그 발상이다. 

무덤길은 경사지게 만들었는데 이 또한 모종하는 의미가 있다고 본다. 턱이 져서 내려간다. 

지하세계로 건너간다는 뜻이다. 

저 턱진 곳이 이승과 저승을 가르는 구분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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