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톱아보기
고대 시베리아가 남긴 우는 늑대
gogoworld
2025. 1. 14. 00:18
반응형

최소 2,200년은 된 이 짖는 늑대 howling wolf 조각은 시베리아 남부에서 발견되었다.
조개 상감이 있는 나무로 제작한 이 작품의 주제, 재료 및 자연주의적인 스타일은
서부 및 중앙 아시아 유목민 중 한 갈래인 아마도 메디아인Medes과 함께 아시리아인을 정복한 스키타이인이 만들었을 수 있음을 암시한다.
크기는 11.1 x 3.3 x 5.9cm(4 3/8 x 1 5/16 x 2 5/16인치).
현재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있는 클리블랜드 미술관Cleveland Museum of Art이 소장한다.
1986년 John L. 세브란스Severance를 통해 박물관이 인수했다.
한국 실크로드학이 걸핏하면 팔아먹는 스키타이, 그 늑대는 수입하지 않았나 보다.
저 무렵 늑대가 한반도라고 없었을까?
같은 늑대랑 살았는데 우리 조상들은 뭘 하시다가 늑대 상도 안 남겨주셨는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