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현장
로마 제국 로마로 통하는 항구도시 오스티아 안티카가 남긴 위대한 바닥 모자이크
gogoworld
2026. 7. 1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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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티아 안티카Ostia Antica는 로마 제국 수도 로마로 통하는 지중해변 항구도시였다.
지금은 거대한 도시 폐허로 남아 고고학공원으로 단장되어 있다.
저 사진은 현장을 맛보지 못하면 AI 조작 아닌가 하는 인상을 받기 십상이지만, 진짜 현장이 저렇다.
저 바닥 모자이크가 인상적인 저곳을 동방박사 욕탕Bath of the Seven Wise Men이라 부르는데 저 건물, 혹은 저 모자이크는 제작 시점이 대략 1,800년 전이다.
로마인들이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근 뒤 찬물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던 냉탕에 12미터(39피트)에 걸쳐 펼쳐진 이 흑백 모자이크는 하드리아누스 시대에 만들었다.
정교한 식물 문양을 배경으로 사냥감을 쫓는 15명 사냥꾼을 묘사한다.
로마인들의 뛰어난 기술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이탈리아의 고대 항구 도시에 잘 보존되었거니와, 혹 로마를 가시는 분들로 저곳을 둘러보는 분이 거의 없던데 모름지기 저곳을 폼페이 유적과 더불어 보아야 할 곳이다.
하루를 꼬박 투자해야 하는 곳이라, 전체 유적 크기는 폼페이보다 크지 않나 하는 인상을 나는 받았다.

로마 시내 중심, 피라미데 역에서 가는 트람이 있으니, 시내 교통비다.
아, 저 항구는 테베르 강이 바다로 흘러드는 어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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