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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 부리를 만지는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
gogoworld
2025. 5. 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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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mis with a swan
White-ground lekythos of Artemis in her representation as Potnia Theron and a swan.
The Pan Painter. About 490 BC; height: 38,0 cm.
백조와 함께 있는 아르테미스를 표현한 레키토스lekythos 도기다.
포트니아 테론Potnia Theron과 백조로 묘사된 아르테미스를 흰색 바탕에 레키토스에 표현했다.
Pan 지역 화가 작품이다. 기원전 490년경, 높이 38.0cm.
아르테미스가 손에서 목이 긴 새(백조 또는 왜가리)한테 먹이를 준다.
여신은 어깨에 얼룩덜룩한 동물 가죽을 두르고, 장식한 화살통과 뾰족한 왕관을 쓴 모습이다.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는 한 손에는 납작한 그릇이나 작은 병을 들고 다른 손으로 백조 부리를 만진다.
레키토스는 기름과 연고를 담는 병이다.
이 작품은 붉은 색채 무늬 표현 기법 red-figure technique(채색되지 않은 점토에다가 검은 옻칠을 하고는 그 배경에 붉은 색으로 그림이나 장식품을 표현하는 기법)과 몸통 중앙을 덮는 흰색 바탕에 그림을 결합했다.
Detail from an Athenian red-figure white-ground clay vase: Artemis with a swan. @ S H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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