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아 에우리디케, 마케도니아 제국 마지막의 처절한 패배자
기원전 337년 무렵 태어난 아데아 에우리디케 Adea Eurydice는 알렉산더 대왕 사후 격동의 시대에 중요한 인물이었다.
마케도니아 필리포스 2세와 아우다타Audata 딸인 키나네Cynane의 딸이자 일리리아 왕가 Illyrian royal house 후손이었다.
무술 실력이 중시되는 환경에서 자란 아데아는 사냥, 승마, 그리고 경우에 따라 전투 훈련을 받았다.
혈통은 그를 당대 왕조 투쟁의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알렉산더 대왕 이복형제이자 알렉산더 사후 마케도니아 왕위에 오른 필리포스 아리다이오스 Philip Arrhidaeus 아내가 되었다.
아데아 에우리디케 삶은 알렉산더 제국 붕괴 이후 이어진 권력 투쟁에 연루된 것으로 점철되었다.
그는 정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알렉산더 대왕의 어머니 올림피아스 Olympias를 상대로 마케도니아 왕위를 두고 도전했다.
초기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그의 군대는 결국 올림피아스한테 투항하고, 이는 그의 패배로 이어다.
이후 아데아 에우리디케는 처형당했고, 이는 그가 고대 마케도니아 제국의 격동적인 왕위 계승 전쟁에 참여한 짧지만 강렬한 사건의 종식을 의미했다.
- Name: Adea Eurydice
- Birth Name: Adea Eurydice
- Birthdate and Location: c. 337 BCE, Macedon
- Death Date and Location: c. 317 BCE, Macedon
- Age When She Died: Around 20
- Job Title: Queen of Mace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