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5천 년 전 구석기인들이 남긴 야생말
The Vogelherd horse – the oldest known sculpture of a horse. It was crafted in woolly mammoth ivory with flint tools over 35,000 years ago in southern Germany.
포겔헤르트 말 Vogelherd horse 조작이다.
말 조각상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언제 때 것인가?
무려 3만 5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석기도 아닌 구석기시대다.
저때 말은 야생뿐이었을 것이다.
독일 남부에서 출토된 유물로 털매머드 상아를 재료로 삼고 플린트 도구를 사용해 제작했다.
말을 가축화한 시기는 생각보다 짧아서, 저 무렵이라면 이제 겨우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이나 호모 헤렉투스 밀어내고 지구 주축으로 자리잡기 시작했을 때라
하긴 생각해 보면 저 말을 가축화했다는 그 자체도 인류사 혁명의 순간 중 하나로 당당히 거론해야지 않겠는가?
자동차 등장 이전 말이 자동차였으니 그것이 혁명 아니면 무엇인가?
저 말 자체와 더불어 그것을 토해 낸 남부 독일 포겔헤르트 동굴 Vogelherd Cave에 대해서는 앞서 자세히 살핀 적 있으니 그걸 참조했으면 싶다.
포겔헤르트 동굴이 토해낸 3만5천 년 전 구석기시대 말
포겔헤르트 동굴이 토해낸 3만5천 년 전 구석기시대 말
말 조각품인데 길이 4.8센티미터 이 유물은 놀랍게도 연세가 자그마치 ca. 30,000 – 29,000 years old라, 구석시시대다. 구석기시대에 이미 말을 인류가 이용했을까? 야생일까 사육일까? 다리가 부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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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구석기인이 상아로 새긴 말
빙하기 구석기인이 상아로 새긴 말
이 빙하기 말은 이미 이전에 아래처럼 상세히 소개한 적 있다. 포겔헤르트 동굴이 토해낸 3만5천 년 전 구석기시대 말 한 번 했다고 다 기억하면 학습이 필요는 없으리라. 친숙, 나아가 이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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