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에서 화산에 묻혀 돌아가신 중국 굴공룡

In 2020, archeologists in China have discovered two perfectly preserved fossils of a new 125 million-year-old dinosaur species. The new species of burrowing dinosaur was discovered in the Lujiatun Beds, the oldest layers of the famous Yixian Formation in northeast China.
지난 2020년 중국 과학도들이 1억 2천 5백만 년 된 새로운 공룡 종의 완벽하게 보존된 화석 두 구를 발견했다.
이 새로운 굴 파는 공룡burrowing dinosaur 종은 중국 북동부에 있는 유명한 이셴층(Yixian Formation)의 가장 오래된 층인 루자툰층(Lujiatun Beds)에서 발견되었다.
과학자들은 이 공룡들이 굴 바닥에 누워 있다가 화산 폭발로 갇혔을 것으로 추정한다.

벨기에 왕립 자연과학연구소 Royal Belgian Institute of Natural Sciences 고생물학자 파스칼 고드프로이트Pascal Godefroit는 "이 공룡들은 살아있거나 죽은 직후 미세한 퇴적물에 빠르게 덮였다."고 말했다.
이러한 효과는 폼페이에서 일어났던 것과 매우 유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새로운 종은 창미아니아 리아오닝엔시스(Changmiania liaoningensis)로 명명되었다.
창미안(Changmian)은 중국어로 "영원한 잠"을 의미한다.
과학자들은 이 조각류ornithopod가 백악기Cretaceous period에 살았으며, 꼬리 길이와 다리 구성으로 미루어 볼 때 매우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작은 초식동물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길이는 약 1.2미터(약 4피트)였다.
중국은 공룡까지 저리 나와주네?
우린 손톱 만한 것만 겨우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