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현장

어쩐지 친숙한 듯 아닌 듯 아리까리한 고대 멕시코 펑퍼짐 좌상

gogoworld 2025. 3. 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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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sibly over 2,200 years old, this seated figure is attributed to the Jalisco culture of ancient Mexico. It is made of slip-painted ceramic and measures 27.94 x 20.32 x 20.32 cm (11 x 8 x 8 in). 

 

펑퍼짐한 생김새 보아 멕스코 고대 문명 올멕 문화에서 기인하지 않나 했더니 

멕시코는 맞는데 이 분은 할리스코 문화 Jalisco culture 에서 비롯한댄다. 

연세는 대략 2,200세 정도 된다 하는 좌상이다.

슬립 페인팅 세라믹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 개념은 도자사 전공자들한테 여쭤봐야겠다.

크기는 저렇다는데 현재 미국 라크마, 곧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이 소장처라 한다. 

역시 독지가가 사서 기증했댄다. 

가만, 저 할리스코가 지역 개념이고, 저 무렵이라면 올멕 아닌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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